우수명 아시아코치센터 대표. ⓒ 아시아코치센터
우수명 아시아코치센터 대표의 강조다. 현재 국제코치연맹(ICF), 한국코치협회 등의 공식 인증기관인 아시아코치센터를 이끌고 있으며, 여성벤처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조직 리더들의 역량개발과 이슈해결을 돕고 세계수준의 전문코치들을 양성하고 있다. 20년째 코칭 산업에만 매진한 마스터코치(MCC)로서 자타공인 코칭의 전문가다. 업계에서 우 대표는 20년 전 한국에 코칭이란 개념이 전혀 없었을 때 미국으로부터 과감하게 코칭 리더십을 도입해 우리나라의 리더십을 전환하도록 도운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 대표는 "2000년 초에 한국에 코칭을 도입해 한국 최초로 국제 수준의 전문 코치를 배출했다"며 "코칭을 시작해서 5년간은 수입이 없었고, 미국에 가서 코칭 수업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았지만 꿈이니까 할 수 있었다"고 돌이켰다. 그러면서 "그때도 지금도 코칭이 최고의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며 "코칭리더십을 한국에 전문적으로 보급하고 있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웃으며 말했다. 임원코칭, 중간관리자 그룹코칭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유럽 △북미 등 10여 개국에 한국의 우수한 코칭프로그램을 수출하고 있다.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