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서 일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만을 위해 일하는 경우에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이 동물들과 다릅니다.
그리고 인간이 모든 사람을 위해 일할 때,
나는 그런 인간은 행복하고 그의 삶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아주 분명하게 느낍니다."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가 ‘고백론’에서 하신 말씀이죠.
저 역시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우리는 더욱 행복해지고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톨스토이 글이 이어집니다.
“사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자신만의 짐을 지니고 살아가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위로와 충고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제가 코치가 되고자 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더 나은 누군가가 되고자 애쓰고 계신 제 주변 모든 분들의 성장을 돕고, 더 큰 성취를 얻을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다음 단계로 가는 최선의 길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을 보내는 삶을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사내코칭을 통해 때때로 '잠재된 강한 부정적 신념'으로 무슨 일이든 '실패와 같은 비관적인 생각'을 먼저 떠올리는 분들도, 긍정적이고 활기찬 의식을 되찾아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끊임없는 시도로 결국 큰 성취감을 찾을 수 있도록 했고, '나는 배울 만큼 배웠고, 나를 가르칠 사람은 없다'라는 자기 평가에 대한 심각한 '리더십 인플레이션 증후군'에 빠진 분들도 '탁월한 리더일 수록 자신의 부족함을 지적해 줄 사람을 찾아 더 큰 성취를 위한 디딤돌로 삼는다'라는 것을 인식하고 깨우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 같은 전문 기술직군 종사자분들에게서 간혹 볼 수 있는 성향인 것 같습니다.
"탁월한 업무 능력을 지닌 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리 감독과 점검, 모니터링, 명령과 지시 등과 같은 전통적인 관리 행위를 코칭과 대화와 같은 새로운 행위로 바꿔야 한다"
레이 스미스, Bell-Atlantic CEO 말씀이지요.
국내에도 코칭이 많이 보급되었고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은퇴하여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통해 배우고 익힌 지식과 경험들을 재능기부 차원에서라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합니다.
부디 코칭을 통해 개인과 기업의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찾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공사 전문 코치 나성우 드림.
B737 훈련담당기장(2년), 비행교관 및 심사관, CREW RESOURCE MANAGEMENT 전문교관,
항공기사고조사요원, 비행안전지표 분석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