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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소통은 경청부터, 진화하는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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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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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리더십에 대한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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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적은 불통이 아니라 소통을 하고 있다는 착각이다."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이 '7막 7장' 이후 27년 만에 펴낸 책 '50 홍정욱 에세이'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읽었던 문장이다.

조직문화가 수평적 구조로 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중요해진 '소통'. 정부도 기업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소통 강화 프로그램을 늘리고 있다. 하지만 일방적이거나 형식적인 이벤트에 그치는 경우가 여전하다. 결정권자인 리더의 태도와 마인드가 소통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일 것이다.

많은 리더들이 소통을 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의 경험과 조직 상황 등을 전달하면서 의견을 나누다보면 공감대도 형성된다. 하지만 경청이 이뤄지지 않으면 공감보다 권위가 앞설 수 있다. 소통이 무의미해지는 시간이 되고 마는 것이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최근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꼰대 관련 인식 조사를 한 결과가 흥미롭다. 62.0%가 꼰대 이미지에 대해 '권위적'이라고 했다. '고집이 세다'(58.7%)와 '말이 통하지 않는다'(53.7%)가 뒤를 이었다. 모두 소통과 거리가 먼 이미지다.

응답자 가운데 93.5%는 '나이가 많다고 다 꼰대는 아니다'라는 데 동의했다. 이들은 자신이 꼰대가 되는 것에 대해 큰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47.0%는 '나도 언젠가 꼰대가 될 것 같다'고 답했다. '꼰대가 될까 두렵다'는 응답 비율도 44.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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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지털타임스(https://ww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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