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때문에 늘 힘들고 괴로웠는데, 코치님이 그 문제가 상사가가 아니라 내가 풀어야하는 문제라는걸 깨닿게 해주셨어요. 부모나 나라를 내가 힘들고 안맞는다고 바꿀 수 없듯이 상사도 내가 이 직장을 선택해 들어올때부터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전적으로 내가 받아들이고 이해해야하는데 그것이 안되어서 늘 괴로웠습니다. 정말 이 상사가 다른 부서로 승진이라도 해서 해어지면 좋겠다는 꿈도 오랫동안 꾸어보았지만 승진해서도 또 이부서를 그대로 맡아버리니 평생 이 직장에 있는 한은 이 상황에서 헤어날 길이 없다는 좌절감이 있었지요. 그러나 이것은 그냥 주어진 환경이라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순간 그냥 괜찮아 지기 시작했어요. 앞의 나무나 길을 가로막는 장애가 잇으면 아무 감정없이 돌아가듯이, 소나기가 퍼부으면 그냥 좀 지붕밑에서 잠시 피해있다가 그치면 가던 길을 가듯이 그렇게 상사도 피할 수 없는 환경이라고 생각하게되엇고 그때무터 나의 의식이 확장되면서 상사도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이것은 정말 내 인생의 아주아주 큰 장애를 해결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깨달음과 의식의 확장을 이루도록 도와준 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