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눈물 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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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름이 댓글 0건 조회 503회 작성일 24-03-21 20:52본문
어느 명강사의 강의를 들으며 마지막에 들려오던 한승기의 '날아 날아' 라는 노래를 듣고 너무나 성공하고 싶은 열망감에 뜨겁고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린 적이 있다. 허영에 들뜬 그런 성공이 아니라 함께 나눌 수 있고 영향력 미치는 멋진 나의 삶을 가슴 벅차도록 열망하며 이 뜨거운 눈물을 기억하여 무언가를 찾기 위해 갈망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주는 그런 삶을 살리라는 다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로 부터 4개월 후 다시금 눈물이 흐른다. 감히 45년 내 인생을 말한다면 코칭을 알기 이전과 이후로 나눠야 할 것 같다. 단 한 번도 무엇에 극도로 몰입하여 살아본 기억이 없다. 삶의 희열감과 순수의식 속에 몰입되어 기쁨에 온 몸을 떨어본 기억이 없다. 열정은 가득 했지만 그 열정 쏟을 곳을 찾지 못했고 잠깐 이거다 싶은 것이 있었지만 잠시 후면 이건 아닌데...가 되곤 했다. 그리하여 나의 삶은 배고팠고 목말랐다. 지금 나의 24시간은 코칭으로 가득 차 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탁월성을 발견하고 자신의 잠재능력을 깨달아 성장에 가속도가 붙도록 하는 것이 코칭이니 이는 어느 누구도 아닌 명코치가 되고자 하는 자신에게 먼저 적용되어야 할 일이다. 가슴을 가득 채울 수 있는 무언가를 간절히 찾으며, 내 인생을 최고의 것으로 완성시키고 싶은 뜬구름 같이 막연한 그 시점에 코치를 만나 마치 뿌연 안개 속 같던 인생이 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순수한 자신과 만나게 되는 기쁨을 접할 수 있게 하는 코치!!!! 이 아니 멋진가.... 내 인생에 있어 이제 몰입할 것을 선택했고 선택으로 인하여 집중할 것이 생겼음에 너무나 큰 감사를 드린다. 평생을 통해 순수한 나 자신과 만나며 그 기쁨을 세상에 기여하여 파워풀한 영향력을 미치는 열정 가득한 전령사, 코치로서의 삶을 생각하니 기쁨의 눈물이 흐른 것이다. 중간에 게으름과 만나 때론 쉽지 않은 공부가 버거울 수도 있지만 쉽지 않은 그 길에 결코 흔들림은 없을 것이다. 쉽지 않기에 더욱 매력적이다. 가슴이 뜨겁다. 그리고 벅차다. 코칭을 알면 알 수록 계속되는 몰입의 극치를 느끼는 환희에 찬 그런 삶을 살 것이라는 벅찬 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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