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훌륭한 능력과 가치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성장하는 과정에서 인간관계 능력이 잘 개발되지 않은 경우에 사람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것을 힘들어 하고 사회 속에서 활동하는 것을 불편해하고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 앞이나 여러 사람들에 의해 주목받는 상황이 되면 창피를 당할까봐 긴장하고 공포심까지 느끼게 됩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을 만나거나 사람들 앞에 서는 일을 피하게 되고 그런 상황이 길게 지속되는 경우 사회활동도 점점 위축되고 삶의 에너지가 점점 떨어집니다.

이런 경우 보통은 어릴 적부터 소통이 자유로운 환경속에서 자라지 못해서 자연스럽게 개발되어야할 소통기법이 개발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부모님 중 한명 이상이 말수가 극히 적거나 권위적이어서 가정에서 대화가 적었을 수가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밥상에서 조차 말을 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조용히 밥이나 먹어\" 라는 등의 억압적인 환경에서 자란 경우 그 가정의 자녀들은 아주 조용한 성격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어린아이들은 자신이 하는 언행이 성장할 때마다, 새로운 시도를 할때마다 부모나 지더자, 주변 사람들로부터 격려와 지지, 칭찬을 받으며 자신이 잘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며 용기를 얻고 그 행동을 지속함으로써 탄탄한 인격과 사회 능력을 키워나갑니다. 또 한가지 예는 언젠가 말을 하다가 준비가 부족하여 실수로 크게 창피를 당했거나 생소한 환경에서 친분과 지식이 충분하지 못해서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말을 하지 못한 경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나보다 너무도 탁월해 보여서 자신감이 없어져서 말을 하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져서 그것이 습관이 되었을수도 수도 있겠지요.

이렇게 사람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면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회피하게 되고 사회적 기능이 저하되어 점점 더 자신감이 없어지기 쉽습니다. 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그들의 필요와 원하는 것, 스타일 등을 이해하고 맞춰주는 능력 등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감정을 편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스킬들은 인간관계 기법이나 코칭 기법에서 아주 쉽게 익힐 수 있으며, 일상에서 조그만 노력과 대인관계 스킬을 배우면 대인관계가 훨씬 쉽고 편해집니다. 일한 인간고나계 기법이나 자신감을 강화시키는 능력, 자신의 가치대로 사는 능력 등을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배울 수 있고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제라도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인간의 이해와 소통스킬들은 비교적 이해하기가 쉽고 신속한 활용이 가능하므로 코치의 도움을 받는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대인관계 능력을 강화키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