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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성과
제조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공장작업 환경이 열악합니다. 24시간 3교대의 척박한 업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신입사원들의 퇴사가 자주 일어나며, 신구 세대간 갈등도 커서 조직 내 갈등이 심합니다. 생산성이 계속 떨어져서 실적에 대한 압박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척박한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조직분위기를 추스를 수 있을까요? 또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있는지요?
최종화 코치의 솔루션
신입사원의 잦은 퇴사와 신구세대 간 갈등이 많아 고민이 참 많으시네요. 먼저, 조직구성원들 간의 상호 존중하고 인정하는 프로그램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신입 사원 간, 기존 세대 간, 신구 세대 서로간 인정, 수용, 칭찬 메모를 서로 보내어 칭찬나무를 실행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선배사원으로부터 업무적인 도움을 받았다면, 구체적으로 받은 내용을 표현하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메모나 레터를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척박한 공장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서 반드시 돈이 들어가는 물리적 공장 환경을 개선하는 방법도 있지만, 지혜를 모으면 소프트웨어 차원에서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의 특성은 업무 시간에 추가로 교육이나 근무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입사원들이 싫어하는 것들을 잘 경청하여 할 수 재량권 내 해결할 수 있으면 조치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교육은 업무시간 내에 진행하는 하여 시간외 근무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것입니다.

또한, 퇴근시간 이후에는 웬만하면 카톡이나 메일로 업무 확인이나 보고하는 것을 삼가하는 것입니다. 최대한 개인생활을 존중해주는 것이죠. 이런 작은 시도들이 모여져서 신구 세대간 소통하고, 공장 업무 환경도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적용할 때, 상호 존중, 인정, 칭찬하는 구체적인 대회방식에 대해 터득하게 됩니다.

공장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브레인스토밍 방식을 통한 디자인 씽킹방식이나 애자일 방식 등을 도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척박한 공장환경의 pain point를 찾아내서 문제점을 이슈트리로 분석하여 개선책을 수립하는 것이죠.

그 다음에는 애자일의 스프린트 방식을 적용하여 소멸차트로 진척 관리하는 것입니다. 구성원들이 자발적 주도적 참여로 해결과제를 하나하나씩 풀어가면서 스스로 문제를 찾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동기부여 방식으로 매우 유용합니다.
생산성 저하, 환경 안전 문제의 고질적 발생, 매출과 이익 목표 차질 등 경영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식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영혁신방법과 실행에 오랫동안 기업 현장에서 기획하고 실행했습니다. 이 분야에 관심이 있으시면 저와 협업하시어 솔루션을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최종화 코치
KPC / 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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