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가치실현
대학교를 졸업하고, 세 곳의 직장에서 일을 했으나, 지금은 무직 상태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을 했다'라고 믿는데, 회사에서 나가라고 했습니다. 회사 팀장들이 'ㅇㅇ과는 일하기가 힘들다'라는 말을 여러 번 했는데,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이 분과는 4회기의 코칭대화를 했고, 마지막에 얻은 결론은 '나의 자신감을 정리하자.'였습니다.
손인수 코치의 솔루션
1. 고객의 현재 자기를 탐색하기 (1회기)
고객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기 의사표시를 거리낌 없이 했는데, 그 기준이 규범과 규칙이었답니다. 조직의 성과를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규칙을 어기는 것에는 과감하게 자기 주장을 했답니다. 이로인해 직장 상사에게 꾸지람 아닌 꾸지람을 여러 번 들었고, 결국에는 회사를 떠나는 경험을 두 번 했답니다.
세 번째 직장에서는 마음을 달리 먹고, '내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도 그냥 그런 상황들을 받아들이자.'는 태도로 취했는데, 이로인해 스트레스가 엄청 강했고, 머리가 아프기까지 했습니다.
1회기 코칭을 마무리 하면서 고객은 자기의 삶의 가치로 '봉사정신'을 이야기했습니다.
2. 자기에게 직장이란 어떤 존재이고, 실제 직장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알아보기 (2회기)
세 번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고객이 가진 강점과 약점을 찾아봤고, 그것들이 외부로 나타났을 때의 성과들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강점으로는 자기 만족도가 높아졌고, 일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약점으로는 직장 상사와의 갈등이 심해졌답니다. 동료들과는 호흡을 맞춰갔다고 보지만, 유독 상사와는 의견충돌이 많았답니다.
그 연유에 대한 탐색을 하면서 얻은 것은 '자신감이 넘친다. 그럼에도 그 자신감을 조직원으로서의 가치로 발현시키지 못했다.'였습니다.
1회기 때의 '봉사정신'과 '자신감'을 연결시켰고, '나는 약간 흐트러져도 된다. 그러므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진다.'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3. 현재 모습의 기반이 된 가정 생활 돌아보기 (3회기)
지금을 살아가는 고객의 모습은 부모님의 가정철학이 큰 영향을 줬고, 첫째로서 고객은 '정리정돈'에 철저했답니다. 이것이 일상생활에서는 '시간에 맞춰 움직여져야 한다.'로 귀결되었고, 직장생활에서 규범을 지켜야 한다로 나타났습니다.
시간 지키기에서는 너무 일찍도 안되고, 너무 늦게도 안되었습니다. 이것이 스트레스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시간을 지키기를 예로 들면, '약속된 시간보다 일찍 ~하자. 그래서 쉬는 시간도 가지자.'라는 자세를 약속했습니다.
4. 자기다운 삶 찾기 (4회기)
'봉사정신과 자신감'을 기반으로 미래 삶을 다시 꾸몄습니다.
'사회복지 혹은 아동복지' 쪽으로 진로방향을 설정했고, 관련 공부를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참고. 이 코칭은 2018년 09~10월에 진행되었습니다. 1년이 지난, 2020년 1월 1일 아침에 메시지가 왔습니다. '보육학과'에서 공부을 하고 있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직장 취업도 이루었답니다.
고객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기 의사표시를 거리낌 없이 했는데, 그 기준이 규범과 규칙이었답니다. 조직의 성과를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규칙을 어기는 것에는 과감하게 자기 주장을 했답니다. 이로인해 직장 상사에게 꾸지람 아닌 꾸지람을 여러 번 들었고, 결국에는 회사를 떠나는 경험을 두 번 했답니다.
세 번째 직장에서는 마음을 달리 먹고, '내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도 그냥 그런 상황들을 받아들이자.'는 태도로 취했는데, 이로인해 스트레스가 엄청 강했고, 머리가 아프기까지 했습니다.
1회기 코칭을 마무리 하면서 고객은 자기의 삶의 가치로 '봉사정신'을 이야기했습니다.
2. 자기에게 직장이란 어떤 존재이고, 실제 직장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알아보기 (2회기)
세 번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고객이 가진 강점과 약점을 찾아봤고, 그것들이 외부로 나타났을 때의 성과들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강점으로는 자기 만족도가 높아졌고, 일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약점으로는 직장 상사와의 갈등이 심해졌답니다. 동료들과는 호흡을 맞춰갔다고 보지만, 유독 상사와는 의견충돌이 많았답니다.
그 연유에 대한 탐색을 하면서 얻은 것은 '자신감이 넘친다. 그럼에도 그 자신감을 조직원으로서의 가치로 발현시키지 못했다.'였습니다.
1회기 때의 '봉사정신'과 '자신감'을 연결시켰고, '나는 약간 흐트러져도 된다. 그러므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진다.'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3. 현재 모습의 기반이 된 가정 생활 돌아보기 (3회기)
지금을 살아가는 고객의 모습은 부모님의 가정철학이 큰 영향을 줬고, 첫째로서 고객은 '정리정돈'에 철저했답니다. 이것이 일상생활에서는 '시간에 맞춰 움직여져야 한다.'로 귀결되었고, 직장생활에서 규범을 지켜야 한다로 나타났습니다.
시간 지키기에서는 너무 일찍도 안되고, 너무 늦게도 안되었습니다. 이것이 스트레스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시간을 지키기를 예로 들면, '약속된 시간보다 일찍 ~하자. 그래서 쉬는 시간도 가지자.'라는 자세를 약속했습니다.
4. 자기다운 삶 찾기 (4회기)
'봉사정신과 자신감'을 기반으로 미래 삶을 다시 꾸몄습니다.
'사회복지 혹은 아동복지' 쪽으로 진로방향을 설정했고, 관련 공부를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참고. 이 코칭은 2018년 09~10월에 진행되었습니다. 1년이 지난, 2020년 1월 1일 아침에 메시지가 왔습니다. '보육학과'에서 공부을 하고 있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직장 취업도 이루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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