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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관계
제가 직장에서 직속 상사로 부터 공개적으로 꾸중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 상사와 필요 최소한의 업무 보고만 하고 눈도 맞추지 않고 말로 하지 않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출근하기도 싫고 다른 직장으로 이직은 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받고 있는 급여와 복지 수준을 맞추어 가고 싶은 회사가 별로 없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최용균 코치의 솔루션
해결책 예시
1. 우선 직장 상사와 1:1 면담 신청을 해서 상사에게 느끼게 된 불편한 마음을 솔직하게 전해드리고 앞으로는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는 바램을 이야기 해볼 것을 권해 드립니다.

2. 본인이 상사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물어보고 변화가 가능한 부분이면 실천을 약속하고 변화가 어려운 부분은
노력은 해 보겠다고 이야기 하고 본인에게는 쉽지 않은 것이라고 양해를 구할 것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상사에게 고마운 것을 발견해 보고 말로 혹은 문자나 카톡으로 고맙다는 표현을 해 보면 어떨까요 ?

4. 위 1,2,3 번을 실천하기 전에 사내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사람을 찾아 조언을 구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

5. 4번을 실행하기 전 만약 당신이 존경할 만한 사람이 이러한 상황에 조언을 한다면 어떤 말로 조언할 수 있을까요 ? 셀프피드백을 해 봅니다.

6. 위에 적은 모습을 행동으로 옮기고 나서 1년을 지났을 때와 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상사와의 관계에서 어떤 장면이 떠오르나요? 당신은 그때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 어떤 소리가 들리나요 ? 그때 어떤 기분일까요 ? 상사는 당신의 행동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상사는 당신의 바뀐 행동과 태도에 대해 어떤 말로 당신에게 이야기 할까요 ?
그런 상사의 이야기를 듣고 당신은 어떻게 반응을 하게 될까요 ? 그때 당신은 어떤 기분이 될까요 ?
그렇게 바뀐 당신의 태도와 행동을 하고 있는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격려를 한다면 어떻게 칭찬과 격려를 하게 될까요 ?

7. 위에 적은 것들을 살펴 보면서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해 어떤 선택과 결단을 하면 좋을까요 ?

8. 선택한 것을 바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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