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관리
분노
어떤 상황에 대하여 공감하고 배려하고 수용하였던 성격이 코로나 이후 타인의 행동에 대하여 수용하거나 배려함이 없어지고 자꾸만 화가나고 분노가 일어나서 마음이 힘든 상황입니다.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인지하고는 있지만 사람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비판적이고 불편하게 느껴져 점점 자신의 감정에 대하여 조절함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신은 공정하다고 생각하고 사회의 모습은 공정이 없다고 생각이 들다보니 전반적인 사회현상이나 관계에 적극성도 없어지고 답답하다고 느끼는 마음이 커져만 갑니다. 이러한 상황들이 자신을 더 분노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자신을 통제하고는 있지만 시간의 흐름속에 불편한 마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신장철 코치의 솔루션
1. 내 안에 숨어있는 진짜 감정을 먼저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감정이란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 입니다. 감정은 실체는 없으나 우리에게서 나타나는 언행
을 통하여 감정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또한 감정은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 희로애락 다양한 감정들이 있고, 어느 감정이 좋고 나쁜
건 없습니다.
먼저 내 안에서 일어나는 감정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통하여 자신의 진짜 감정을 먼저 찾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2. 사람들의 태도에 반응하는 자신은 왜 그럴까요?
처음엔 공감하고 배려하고 수용하였던 성격이었는데 이제는 사람들의 태도에 화가나고 분노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자신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정말 사람들의 태도가 나를 화나고 분노하게 했을까요? 아니면 사람들의 태도를 보고 내가 가치고 있는 가치와 충돌하여 마음이 느끼는 어떤 기분일까요?
사람들은 나를 화나고 분고하게 하지 못 합니다. 화나고 분노하는 것은 자신이 느끼는 기분입니다. 이러한 기분의 출발점은 무엇이고 왜 화나고 분노하는지 자신을 점검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3.시간의 흐름속에 불편한 마음이 계속됩니다.
시간의 흐름속에 더 공감하고 배려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자신의 마음이 점점 더 닫혀지고 사람들에 대한 비판적 시각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아직 점검되지 못한 듯 합니다.
초감정(스스로 감정 정화와 함께 치유 능력 발휘(스트레스 관리) 타인의 감정도 온전히 수용하여 건강한 소통)에 대하여 점검해 보시고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정은 인정받고 수용 받는 순간 가라앉고 희석된다고 합니다.
시간의 흐름속에 계속되는 불편함은 나에게 나타나는 기분 즉 감정의 일부 입니다. 이 감정에 대하여 인정하고 수용하는 순간 자신의 불편한 마음(감정)은 가라앉고 희석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감정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훈련을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신장철 코치
KPC / P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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