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기업가 정신
직장생활을 하다가 최근 퇴사하고 전공인 디자인을 살려서 창업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성격이 꼼꼼하고 완벽함을 추구하다보니 창업을 위한 준비상황(자금, 공간, 컨텐츠, 거래처등)이 완벽하게 준비되면 창업을 하려는 생각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고 주변에서 일단 시작을 하고 점검하라는 말들은 하지만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런 말들이 창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생각이며 제 성격과도 맞지 않아서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완벽함을 추구하는 건지요 아니면 창업가 정신이 부족한건지요...
신장철 코치의 솔루션
1.퇴사를 하고 창업을 하려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퇴사 후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막연함으로 또는 절실함과 준비의 부족으로 창업에 대한 열정이나 도전정신이 점점 떨어지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퇴사를 하신 이유가 창업을 위한 준비인지 아니면 직장에서의 갈등이나 어려움에 대한 벗어남 인지 자신을 점검해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절실하게 창업을 꿈꾸고 있다면 이렇게 시간을 흘려 보내지는 않습니다.
내가 창업을 하려는 진짜 이유를 다시한번 점검해 보시고 자신의 숨어 있는 의도를 찾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2.창업을 준비한다면 마인드 즉 창업가(기업가)정신이 중요합니다.
창업이란 단순히 내가 직업을 가진다는 의미보다 내가 또 다른 창직을 해 낸다는 철저한 창업가 정신이 필요합니다.
내가 도전하기전에는 가볍게 보이고 쉬워 보이는 많은 상황들을 접하게 되면 마인드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자신이 결정하고 진행하고 하는 모든 부분에 책임이라는 상황이 연결되면 삶에 대한 도전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창업을 단순한 도전으로 보지 마시고 창업가 정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지식적 측면에 대한 도전이 필요합니다.

3.완벽한 준비보다는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도전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창업에 성공한 많은 사람들을 보면 모든 것이 준비되는 시간보다 자신의 전문적 역량을 조금씩 실천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완벽한 준비도 필요하지만 창업의 초기에는 완벽성 보다는 자신의 전문성을 적용하여 작은 성공의 경험치를 높이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즉, 창업에 대한 자신감 형성입니다.
완벽한 준비를 위한 노력은 계속하시지만 지금까지 준비된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방법을 통하여 도전하고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신장철 코치
KPC / P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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