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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육성 어떻게 하나요? 임파워링하라고 하는데, 업무를 쳐내기 바쁘다 보니 위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는 것이 더 빠르고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임파워링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박혜숙 코치의 솔루션
리더십에서 힘을 나타내는 말은 두가지 의미로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 포스(Force)로 남과 다르게 느껴지는 힘으로, 물리적으로 나타나는 거절할 수 없는 영향력입니다.
즉, 외부의 힘과 환경에 내가 느끼고 영향을 받는 것으로 업무시 상사의 지위에 어쩔 수 없이 따르는 것을 포스라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인간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힘인 파워(Power)입니다.
파워는 내가 성장하고 타인에게 영향을 주는 힘으로 사람과 사물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나 기회를 뜻합니다.

데이비드 홉킨스 박사의 저서 \'의식혁명\'에서는 인간의 의식의 밝기를 16단계로 나누고
200룩스를 기준으로(의식수준=용기, 감정=긍정, 행동=힘을 주는) 200이상은 Power의 긍정에너지,
200이하는 Force의 부정의 에너지로 말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동기를 발현해 성장해 가는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을 파워(power)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에너지로 생활하고 계십니까?

씨앗 속에 생명력이 깃들어 있듯이, 사람도 저마다 타고난 재능과 소질이 있습니다.
임파워링은 권한을 위임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잠재력, 재능과 소질을 발현하여
성장하고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구성원들이 지닌 본래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발현할 수 있도록 지지, 격려, 지원, 요청하여
자신의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이 임파워먼트입니다.

임파워링 코칭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어느 씨앗에 물을 주어야 할지 선택하도록 도와줍니다.
스스로 어느 씨앗에 물을 주느냐에 따라 생각과 성장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긍정의 씨앗에 물을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힘이 진정한 임파워링의 힘(Empowering power)입니다.

과거의 리더십은 구성원을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에 지시하고 명령하며 통제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러한 통제는 상사 중심의 패러다임이며 이것이 반복되면 구성원들의 잠재력인 power의 힘은 점점 줄어듭니다.

상사 중심인 \\\\\\\' 나 중심\\\\\\\'이 아니라 구성원 중심인 \\\\\\\'상대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구성원이 원하는 것을 이해한 다음, 기호와 특성에 따라 상대를 인정하고 지지하며 앞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것입니다.

지피지기(상대를 알고 나를 알고)하고, 역지사지(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여
그것을 위해 도전하도록 하는 과정이 임파워링(Empowering)입니다.

위의 과정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변화와 성장이 이루어지고, 목적을 이루도록 구조화된 프로세스를 코칭리더십이라고 합니다.
현업에서 코칭리더십을 통한 임파워링을 맘껏 펼쳐보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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