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부부
저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책도 많이 보고 강의도 많이 듣고 있어요. 그래서 어떤 일이던 긍정적으로 바라보고자 노력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정말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고, 항상 즐거움과 행복감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우리 가족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특히 남편은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저는 초 긍정적인 사람인데, 남편이나 아이들은 그렇지 않아서 힘들 때가 많이 있어 고민입니다.
김민철 코치의 솔루션
1. 인간관계중에서 가족이나 부부일 경우는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존중과 신뢰가 필요한 관계입니다. 아주 가까운 사이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무시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길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나는 배우자의 강점이나 탁월한 점을 바라보고 있는지, 배우자를 존중하고 신뢰하고 있는지, 배우자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는지 객관적을 바랄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2. \"금묵자흑\"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검은 먹을 가까이 하면 묻힐 수 밖에 없으니 자신도 금어진다는 뜻이지요. 사람은 주변 환경이나 능력 그리고 사람에 의해 변화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맹자 어머니는 아들의 좋은 교육환경을 위해 3번이나 이사를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 생각해보면 다행스럽게도 그러한 환경은 우리가 만들 수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지금의 나의 고민이나 불만의 환경은 누가 만들었을까,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3. 그렇습니다. 내가 무엇을 인식하고 있는지, 내가 해야 할 일을 배우자나 가족들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 배우자난 가족의 행동 변화의 환경을 내가 만든것은 아닌지 성찰의 기회는 향후 나의 삶의 방향에 아주 중요하고도 발전 가능성의 아레나를 제공할 수 도 있을 것입다.

4. 결론 : 배우자와 가족이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는 나는 긍정적인 사람일까요? 내가 사랑하는 배우자와 가족을 위해 어떤 환경을 만들고 싶은지 그 환경이 나에게 어떤 선물을 가져다 줄것인지에 대한 긍정적 설계가 우선 되어야 할 것이고, 그런 과정에서 나의 아레나는 내가 꿈꾸는 그림으로 채워지고 배우자와 가족 또한 행복하고 즐거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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