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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성과
회사의 효율성을 위해서 직원들의 성과관리를 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바꾸고 싶어요. 현재는 소통도 안되고, 직원들은 시켜야 일하는 척하고, 효율성도 잘 나지 않아서 고민이 많아요. 직원을 교체해야 하는지 이런 직원들과 함께 계속 일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김민철 코치의 솔루션
1. 전략적 인적자원관리의 이론 중에서 자원기반관점은 많은 학자나 실무자들에게 조직의 고성과작업시스템을 위해 공감을 받고있는 이론입니다. 이 이론에서 주장하는 것은 조직이 보유한 전략적 자산은 가치가 있어야 하고, 희귀하고, 모방하기 힘들고, 대체할 수 없어야 하는 4가지의 특징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4가지에 해당하는 조직의 전략적 자산 중 하나는 조직 문화입니다. 그리고 조직문화는 조직의 리더와 조직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며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여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출발은 조직의 리더일 것입니다.

2. 주변에는 많은 리더십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환경적으로 시대에 따라 리더십은 변화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직의 리더는 언제나 리더십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수평적 소통, 임파워먼트 등은 리더의 권한을 이양하고, 구성원의 자발적 주도에 의해 의사결정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이런 관행은 조직의 성과를 향상하고 자원기반관점의 조건을 만족하는 전략적 자산을 만들기도 합니다.

3. 조직의 리더은 유연하고,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같은 급겹한 환경변화에 시대는 지속적인 경쟁우위와 더불어 일시적인 경쟁우위의 Wave를 강조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리더는 이러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고, 필요에 따라 전략적 자산의 변화와 조직의 성과를 향상하기 위한 노력, 리더십의 변화를 빨리 적용하고 학습해야 합니다.

4. 결론 : 조직의 성과향상을 위한 구성원들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위한 수평적 소통은 조직문화의 변화입니다. 이러한 조직 문화형성의 출발은 리더의 리더십 변화입니다. 특히 조직문화 변화를 위한 탁월한 리더십 중 하나는 코칭리더십입니다. 리더는 이러한 탁월 리더십 향상을 위한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하고, 학습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후 성과향상과 구성원들의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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