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과 소통하시느라 힘드시겠어요.
어떨 때 가장 힘드세요?
20대~30대의 특징은 어떠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들은 일로 이야기하는 것을 개인의 존재가 부정당하는 것처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그들의 수동성. 그리고 그 세대가 가진 일반적인 높은 시민의식과, 상처 없는 천진난만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그 직원의 특별한 문제가 아니라 엄마, 학교 선생님, 학원 선생님등 여성들 사이에서 돌봄을 받고 자라다가
남성적인 조직문화에서 겪는 그 세대의 일반적인 문제 예요. 그 직원은 이걸 좀 더 크게 가지고 있는거구요.\"

그 직원의 장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 세대가 가지는 특징도 있고 분명 장점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세대의 가치관과 맞질 않는다고 그 때 마다 스트레스를 받을 수는 없지 않겠어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소통의 방식에 Ground Rule을 적용해 보면 어떨까요?
50대 관리자는 대부분 20~30대 세대와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이어요. 매우 일반적인 현상이에요.
특히, 고성과자가 리더가 되면 그 어려움이 배가 됩니다. 누구 탓을 힐 수 없는 사회현상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사람은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다릅니다. 사람은 본래 부터 창의적입니다. 사람은 본래 부터 도전을 좋아 합니다. 사람의 성장 가능성은 무한대입니다.
세대가 다르기 때문에 시너지가 납니다.
세대차가 많이 날 수록 조직 성과도 더 나아질 것 같지 않나요? 먼저 다가가서 손을 내말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