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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에서 구매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중간 관리자입니다. 자재입고 차질 등이 발생되면 공장 가동이 스톱되므로 늘 긴장감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니 업무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직 구성원들을 강하게 업무 드라이브하면서 닥달하는 편이서 서로 불편한 상황에 있고요. 신입사원들이 들어오면서 소통이 안되고 얼굴을 붉히면서 야단치는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닌데 신입사원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 지 막막합니다.
최종화 코치의 솔루션
제조회사의 업무 특성상 업무 강도가 무척 세군요. 자재입고 차질 등 리스크 사전관리가 필요하고 주요 이슈 발생시 긴급 대응 등 일의 강도와 부담감이 큰 역할을 맡고 계시네요. 더군다나 신입사원들과는 세대간 공감이라는 소통의 이슈도 만만치 않게 느껴집니다. MZ 세대들은 맞고 틀리고를 떠나 자신들을 내버려두기를 원하는 특성이 있지요. 중간 관리자가 이런 특성들을 고려하지 않고 강하게 업무를 드라이브할 경우에 업무 성과는 물론, 상호간 신뢰관계 형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호간 소통결여로 인해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감정이 욱하면서 감정충돌이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성과도 중요하지만 이로인한 관리자의 건강관리도 걱정이 됩니다.

먼저, 관리자가 유연하게 자신의 업무 스타일을 바꾸도록 노력해는 것이 좋겠습니다. 관리자가 업무 지시하고 챙기고 야단치는 그런 조직문화로 생산성과 팀워크를 이루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관리자가 조직 구성원들을 인정 칭찬을 해주면서 격려해줄 때, 서로 신뢰가 쌓이고 동기부여가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로 신입사원들과의 칭찬과 인정 일정계획을 세워서 실행해보시면 어떨까요? 예를들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했지? 너 때문에 미치겠어!”라는 질책보다는 “OOO는 이런 강점이 있는데 그것을 활용해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렇게 마음의 문을 열고 대할 때, 구성원의 반응이 확실히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인정 칭찬하는 대화방식도 스스로 고민하고 인터넷에 코칭 관련 내용을 찾아 공부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이렇게 되면 조직구성원 스스로가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에 저해되는 개선 점을 찾아 변화하는 기회를 갖게 되며, 관리자가 욱하는 감정관리도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점차 하드한 스타일에서 소프트한 스타일로 변화되하게 되고요.

그리고 업무 하는 방식의 변화도 필요합니다. 업무 결과만 가지고 문제 제기하는 것보다 각자의 주요 업무계획을 중심으로 업무 완료되기 전 중간중간에 객관적인 사실과 숫자를 중심으로 피드백을 나누게 되면 서로 얼굴을 붉히게 될 이유도 없어지고요. 스스로가 개선점을 찾아가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코칭적인 마인드와 대화 스킬 향상에 관심이 있으시면 저와 실행방법에 대해 얘기를 나누게 되길 기대합니다
최종화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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