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칭을 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크리스천으로 어떻게 코칭을 통해 기여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코칭으로 신앙 성장을 도울 수 있을까요? 만약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저의 신앙도 성장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의 신앙 성장도 돕는 길에서 코칭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에서 손해를 보고 사는 것 같습니다. 이용당하는 것 같고 무의식적인 피해의식이 있습니다. 충분히 남을 배려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제 자신은 속으로 불만이 많습니다. 제 신념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사실 종교를 가진 사람으로서 제가 더 희생하고 사랑하며 사람들을 잘 돕고 사는게 맞는 일인데, 절대자 그분이 말씀하시는 만큼 그 정도로 살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종교적 신념을 포기하고 살면 이런 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더 깊이 절대자 그분의 뜻에 복종하여 내면의 갈…

저는 성장하고 발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서 다른 사람들도 돕고 유익함을 주면서 살고 싶은데, 늘 제 발등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제 문제만 보이고 그것만 생각하다가 에너지를 다 빼앗기는 것 같아요.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성숙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