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담당 업무는 HR 인재육성 담당입니다. 국내의 많은 전문 교육을 통해 교육을 하고 있고, 사내 자체로 교육 프로그램도 만들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이러한 교육들이 우리회사 직원들에게 많은 경험을 하고 있지만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교육을 통해서 직원들의 needs를 충족시킬지 과제입니다.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려고 해도 오래동안 하는 경우가 없어요. 꾸준히 운동하고싶어요

자신감 있게 생활해야 하는데, 하는 일 마다 자신이 없고, 이 길이 내가 가야 하는 길이 맞는지 고민입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만족할 수 있을지 하는 고민입니다.

회사의 효율성을 위해서 직원들의 성과관리를 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바꾸고 싶어요. 현재는 소통도 안되고, 직원들은 시켜야 일하는 척하고, 효율성도 잘 나지 않아서 고민이 많아요. 직원을 교체해야 하는지 이런 직원들과 함께 계속 일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저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책도 많이 보고 강의도 많이 듣고 있어요. 그래서 어떤 일이던 긍정적으로 바라보고자 노력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정말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고, 항상 즐거움과 행복감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우리 가족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특히 남편은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저는 초 긍정적인 사람인데, 남편이나 아이들은 그렇지 않아서 힘들 때가 많이 있어 고민입니다.

최근 경영환경의 변화가 아주 급격하기 때문에 직원들을 믿고 일을 해야하는데 직원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업무의 성과는 그 다음 문제이고 일단 직원들을 신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직원들을 항상 존중하고자 하고 있고,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직원들을 보면 그런 마음이 사라지고 있어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