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운영하는 CEO 인데, 요즘 사회와 산업 기술이 너무도 급속하게 변해가고 사람들의 욕구나 취향도 까다로워져서 미래 어느 방향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나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전략을 어떻게 잡아나가야 할까요?

아내와 사별한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감정적으로 슬픔이 없어지지 않고 신체적으로도 회복이 되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1년간 휴직해서 쉬었는데, 이제 사회생활도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의욕이 나지 않아서 어떻게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우울감에 빠진지 1년이 넘습니다. 그냥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없고 무기력합니다. 1년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이 원인일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인간에 대한 실망감이 크고 인간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되돌아보면 청소년 시기에도 그런 적이 있고 대학때도 무기력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서 건강하게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요.

저는 참을성이 부족하고 불안증으로 무슨 일이던지 오래 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직장도 한직장에 6개월 이상 다니기가 힘듭니다. 더 다니고 싶어도 일이 싫증나고 또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서 더 있을 수가 없다는 생각에 도망치듯이 그만둡니다. 이제 인내력을 키우고 사람들을 배려하며 더불어서 사는 인성을 개발해서 제대로 성실하게 살고 싶습니다.

밤늦게 이런 저런 작업을 하다보면 잠자는 시간이 늦어지고 그러면 아침에 간신히 일어나서 회사에 가고 잡을 제대로 못자니 회사에서도 멍한 채로 일하다가 점심 먹고 잠깐 존다. 이런 상황이 몇년이 지났지만 습관이 고쳐지지 않는다. 일에 몰입이 안되고 개인 생활도 제대로 되는 것이 없고 해서 어떻게 해서던지 시간관리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어본다.

가족 중 동생들과는 내가 잘해주니까 문제가 없는데, 위 언니와 오빠를 대하기 힘들어요. 나는 잘지내고 싶지만 그들은 항상 나에게 딱딱하고 불친절해요. 성인이 된후에는 잘 만나지 않은채로 너무도 세월이 흘러서 화해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저는 현재 대기업에 입사 5년차입니다. 하고 있는 일도 마음에 들고 미래 여기서 더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상사에게 인정받고 더 승진하기 위해서 성과목표를 더 잘 해내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의 업무능력을 지금보다 더 개발해야할 것 같고 전반적으로 일하는 능력을 더 올려야 성장도 하고 승진도 할 것 같아서 이런 점을 코칭받고 싶어요.

저는 제가 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사는 재미도 없고 의욕도 없어요. 나는 왜 살아야하는지 이유를 알고 싶어요. 도데체 내가 왜 이땅에 태어나서 이렇게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에게 걱정거리만 되고 도움되는 일도 못하고 있는 건지, 나는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 고 싶어요. 대학졸업하고 직장을 구하려고 햇지만 마음에 드는 직장도 없고 직장에 들어가고 싶어도 뽑아주지도 않고 정말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나도 남들처럼 의욕넘치게 재미있게 살고 싶은데...